-저자의 핵심 주장 요약(200자 내)

권장 요약:

국가는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불공정, 불평등을 완화하여 사회 불안이나 빈부 격차, 기회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능력주의와, 수단을 가리지 말고 성공하면 된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교육은 고교입시 부활, 특별 전형같은 공정치 못한 정책에 힘이 실리고 있다. 교육은 국민 다수의 교양 수준을 높이는 것이다. 소수 스타를 키우는 것이 아니다. 태어날 때부터 기회를 얻지 못하고 실의와 좌절을 겪은 젊은이를 위해 국가는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공백 포함 266자)

-나의 의견(200자 내)

첨삭:

국가는 국민이 의미 있고 보람있게 살 수 있도록 모두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가난한 사람에게도 기회를 주고 지방대를 차별해서는 안된다. 최근 과거 특권층이 저지른 탈법, 불법이 합법이 되고, 성공하면 비난 받지 않는 세상이 되고 있다. 수월성 교육이나 고교입시 부활, 대입특별 전형과 같은 불공정한 정책이 힘을 얻고 있다. 공교육은 능력 있는 소수가 아니라 국민 다수를 위해 존재한다. 국가는 실의와 좌절에 빠진 젊은이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확대같은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공백 포함 281자)

* 뛰어난 사람은 두 가지 교육을 받고 있다. 하나는 교사에게 받는 교육이요, 또 하나는 자신에게 받는 것이다. -탈무드-